‘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추천한 유일한 투자 상품, 바로 S&P 500 지수 추종 ETF입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우량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 덕분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로 꼽힙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토스,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 다양한 증권사 어플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S&P 500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증권사 어플로 S&P 500 ETF 사는법 (국내 상장)
가장 간편한 s&p500 사는법은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된 S&P 500 ETF를 매수하는 것입니다. s&p500 사는법 삼성증권, s&p500 사는법 키움증권(영웅문), s&p500 사는법 한투(한국투자증권), s&p500 사는법 kb증권, s&p500 사는법 나무(NH투자증권) 등 어떤 증권사 어플을 이용하든 방법은 거의 동일합니다.
- 증권 계좌 개설: 이용하고자 하는 증권사의 비대면 계좌를 개설합니다.
- 원화 입금: 개설된 계좌에 투자할 금액을 원화로 입금합니다.
- ETF 검색: 증권사 어플(MTS)의 검색창에 ‘S&P500’을 입력합니다. ‘TIGER 미국S&P500’, ‘KODEX 미국S&P500TR’ 등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매수 주문: 원하는 ETF를 선택한 후, 일반 주식을 사듯이 수량과 가격을 지정하여 매수 주문을 완료합니다.
이 방법은 별도의 환전 절차가 필요 없고, 연금저축펀드나 IRP, ISA 계좌를 통해 절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토스 증권으로 S&P 500 사는법
s&p500 사는법 토스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덕분에 투자 초보자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토스 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주식’ 탭에서 돋보기 모양을 눌러 ‘S&P 500’을 검색하면 국내 상장 ETF는 물론, ‘SPY’, ‘VOO’와 같은 미국에 상장된 ETF도 바로 투자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미국 상장 S&P 500 ETF 직접 사는법 (해외 직구)
보다 낮은 운용보수와 양도소득세 혜택(연 250만 원 공제)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미국 시장에 상장된 ETF를 직접 구매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ETF로는 SPY, IVV, VOO가 있습니다.
- 해외주식 거래 신청: 이용하는 증권사 어플에서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 원화를 달러로 환전: 투자에 필요한 원화를 미국 달러(USD)로 환전합니다.
- ETF 매수: 미국 주식 시장이 열리는 시간(한국 시간 기준 저녁)에 맞춰 원하는 ETF의 티커(SPY, VOO 등)를 검색하여 매수 주문을 넣습니다.
국내 상장 vs 해외 직구, 어떤 것이 유리할까?
- 소액 투자자 및 연금 계좌 활용: 국내 상장 ETF가 거래 편의성 면에서 유리합니다.
- 고액 투자자 및 절세 목적: 연간 매매차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고, 금융소득 종합과세를 피하고 싶다면 양도소득세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해외 직구가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S&P 500 투자는 단기적인 시세차익보다는 미국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투자 성향과 자금 규모, 세금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꾸준히 투자해 나가는 것이 성공 투자의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