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 부위별 먹는 순서는 육향과 육즙이 약한 부위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부위인 등심, 안심, 우둔, 설도, 사태, 채끝살을 먼저 드시고, 이후에 육향과 육즙이 강한 안창살, 업진살, 치마살, 살치살 순으로 드시면 각 부위의 고유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양념된 고기가 있다면 양념맛이 다른 고기의 풍미를 가리기 때문에 가장 마지막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돌박이처럼 기름기가 많은 부위도 마지막에 드시면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