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바운서는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육아템입니다. 잠시나마 부모의 손목에 휴식을 주고, 아기에게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선사하죠. 하지만 올바른 사용 시기를 지키는 것이 아기의 안전과 발달에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바운서 사용 시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바운서 사용시기 신생아
바운서 사용시기 신생아도 사용이 가능할까요? 대부분의 바운서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지지만, 보통 생후 50일 이후부터 사용을 권장합니다. 아직 목과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척추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신생아 시기부터 사용한다면, 등받이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목과 머리를 충분히 받쳐주는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바운서 사용시기 100일 (백일) 및 4개월
바운서 사용시기 100일(백일) 혹은 바운서 사용시기 4개월은 바운서를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는 시기입니다. 아기가 목을 제법 가누기 시작하고 주변 환경에 호기심을 보일 때, 바운서는 아기의 즐거운 놀이터가 되어줍니다. 바운서에 달린 모빌이나 장난감은 아기의 시각과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바운서 사용시기 7키로
바운서 사용시기 7키로 몸무게의 아기라면 대부분의 바운서를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운서는 제품마다 사용 가능한 체중 제한이 있으며, 보통 9kg에서 13kg까지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됩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기준이므로, 가지고 있는 제품의 설명서에 명시된 정확한 체중 제한을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바운서 사용시기 언제까지?
바운서 사용시기 언제까지 써야 할지 고민이라면, 아기가 뒤집기를 시작하거나 스스로 앉으려고 할 때를 기억해야 합니다. 아기가 바운서 위에서 뒤집거나 빠져나오려고 시도하면 낙상 사고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포맘스 바운서 사용시기
포맘스 바운서 사용시기는 신생아부터 체중 11kg까지를 권장합니다. 아기가 혼자 앉거나 기어 나올 수 있을 때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다양한 움직임과 속도 조절 기능이 있어 부모님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베이비뵨 바운서 사용시기
베이비뵨 바운서 사용시기는 신생아(3.5kg 이상)부터 최대 2세(13kg)까지로 비교적 긴 편입니다. 아기가 스스로 앉기 시작하면 시트를 뒤집어 유아용 의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뉴나 바운서 사용시기
뉴나 바운서 사용시기는 신생아부터 가능하며, 일부 모델은 최대 60kg까지 지지하여 아이가 성장한 후에도 의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동 기능 없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특징으로 합니다.
바운서는 편리한 육아 도구이지만, 아기를 바운서에 혼자 두어서는 안 되며, 항상 보호자의 시야 안에서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