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포슬한 감자 간식을 만들려면 조리 방법이 중요합니다. 수미감자 찌는법과 소요 시간, 보관 방법까지 순서대로 정리해봅니다.
수미감자 찌는법과 찌는 시간
수미감자를 찔 때는 먼저 흐르는 물에 표면을 깨끗이 씻어 흙과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껍질에 열십자로 칼집을 살짝 내주면 열이 고르게 전달되고, 다 익은 뒤 껍질을 벗기기도 한결 수월해집니다.
찜기에 물을 끓인 뒤 감자를 올리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낮춰 20분에서 25분 정도 쪄줍니다. 크기가 큰 감자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아 부드럽게 들어가면 불을 끄고 약불 상태에서 5분 정도 뜸을 들이면 속까지 고르게 익은 포슬포슬한 감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수미감자 쪄서 보관법
한 번에 여러 개를 쪄두고 나눠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완전히 식힌 뒤 보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껍질째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
- 오래 두고 먹을 경우 하나씩 나눠 냉동 보관
- 냉동 보관 시에는 전자레인지나 찜기로 재가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보관하면 수분 손실이 적어 다시 데워 먹을 때도 식감이 비교적 잘 유지되는 편입니다.
수미감자 짭짤하게 삶는법
간이 밴 감자를 원한다면 삶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냄비에 감자가 잠길 만큼 물을 붓고 소금을 한 스푼 정도 풀어준 뒤, 뚜껑을 덮고 25분에서 30분가량 삶아주면 은은하게 간이 배어든 짭짤한 감자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다 삶은 뒤 물을 따라내고 약불에서 1~2분 정도 냄비를 흔들어 수분을 날려주면 겉면이 한층 포슬포슬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찌는 것과 삶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포슬포슬한가요?
같은 감자라도 삶는 것보다 찌는 방식이 수분 손실이 적어 상대적으로 더 포슬포슬한 식감을 내는 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취향에 맞는 조리법을 선택해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감자 요리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