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서 셔틀 트레인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탑승동에서 비행기를 기다릴 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찾고 계신가요? 인천공항 탑승동 라운지는 복잡한 공항에서 벗어나 조용하고 쾌적하게 대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1터미널 탑승동 라운지 이용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탑승동 라운지 위치 및 종류
현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서 이용 가능한 라운지는 스카이허브 라운지(Sky Hub Lounge)가 있습니다. 과거 대한항공 라운지도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탑승동 라운지 위치: 탑승동 4층 중앙, 115번 게이트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어 찾기 쉽습니다.
탑승동 라운지 시간 및 새벽 이용
탑승동 라운지 시간은 보통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따라서 탑승동 라운지 새벽 이른 시간이나 밤늦게는 이용이 어렵습니다. 별도의 탑승동 라운지 24시간 운영 라운지는 없으므로, 새벽이나 심야 비행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의 24시간 운영 라운지(스카이허브 서편)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PP카드로 탑승동 라운지 이용하기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탑승동 라운지 PP카드 이용은 가능합니다.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PP카드(Priority Pass)뿐만 아니라 더 라운지 멤버스, 다이너스 클럽 등 다양한 제휴 카드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 시 제휴 카드와 당일 항공권을 제시하면 됩니다.
라운지 비교 및 대기 정보
탑승동 라운지 비교를 해보면, 탑승동의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제1여객터미널의 마티나 라운지 등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편입니다. 따라서 긴 탑승동 라운지 대기 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음식 종류는 터미널 라운지에 비해 다소 적을 수 있다는 후기들이 있습니다.
탑승동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신다면, 굳이 터미널에서 시간을 보내다 급하게 이동하는 것보다 탑승동 라운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방문 전, 인천공항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 여부 및 시간을 한 번 더 확인하는 센스를 잊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