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설 연휴를 이용해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한국과는 다른 일본의 설 연휴 문화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일본은 한국처럼 음력 설(구정)을 공휴일로 기념하지 않습니다. 일본 여행 계획에 꼭 필요한 2026년 일본의 연휴 정보와 상점 휴무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일본의 진짜 설날: 신정(오쇼가츠, お正月)
일본의 가장 큰 명절은 음력 설이 아닌 양력 1월 1일, 신정(新正)입니다. 이를 ‘오쇼가츠(お正月)’라고 부르며, 보통 연말인 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 긴 연휴를 가집니다. 이 기간에는 많은 일본인들이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교통편이 매우 혼잡하고 숙소 비용도 비싸집니다. 또한, 개인 상점이나 식당, 관공서 등 많은 곳이 문을 닫기 때문에 여행 시 불편을 겪을 수 있습니다.
2026년 일본의 ‘구정’ 날짜와 분위기
한국의 2026년 설날(구정)은 2월 17일 화요일입니다. 하지만 이 날짜와 연휴 기간(2/16~18)은 일본에서는 공휴일이 아니며, 평일과 다름없습니다. 따라서 ‘일본 설 연휴’라는 개념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요코하마의 차이나타운이나 나가사키 등 중국 문화의 영향이 남은 일부 지역에서는 음력 설을 기념하는 작은 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전국적인 행사가 아니며, 대부분의 일본 지역에서는 아무런 변화 없이 평소와 같은 분위기입니다.
2026년 한국 설 연휴 기간 일본 여행: 상점 휴무는?
한국의 설 연휴 기간(2026년 2월 14일~18일)에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상점 휴무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대부분 정상 영업: 이 기간은 일본의 공휴일이 아니므로 백화점, 쇼핑몰, 식당, 관광지 등 대부분의 상점이 정상적으로 영업합니다.
- 오히려 여행 최적기: 일본의 최대 연휴인 ‘오쇼가츠’와 ‘골든위크’를 피할 수 있어 항공권이나 숙소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고, 관광지의 혼잡도도 덜합니다.
따라서 한국의 설 연휴는 일본을 여행하기에 매우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2026년 한국의 설 연휴 기간에 일본 여행을 떠나는 것은 상점 휴무나 교통 혼잡 걱정 없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선택입니다. 일본은 음력 설을 쉬지 않는다는 점만 기억하시면 알찬 여행 계획을 세우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