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8개월, 혀와 잇몸으로 음식을 으깨 먹는 연습을 하는 중기 이유식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초기 미음 단계를 지나 본격적으로 식사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중요한 때이지만, 늘어나는 이유식 양과 새로운 식재료 선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중기 이유식 적정 양부터 아기들이 좋아하는 꿀조합 재료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중기 이유식 양, 얼마나 먹여야 할까?
중기 이유식은 보통 하루 2회, 한 번에 120~150ml를 먹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적인 기준으로, 아기의 소화 능력, 활동량, 먹는 습관에 따라 양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중기 이유식 양 150: 중기 이유식을 시작하고 약 1개월 후 도달하는 평균적인 양입니다.
- 중기 이유식 양 180: 아기가 150ml를 잘 먹고 소화에도 문제가 없다면, 180ml까지 점차 양을 늘려볼 수 있습니다.
- 중기 이유식 양 200: 먹는 양이 많은 아기들은 200ml까지 먹기도 하지만,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가 이유식을 먹고 난 뒤에도 배고파하거나, 반대로 힘들어하지는 않는지 세심하게 살피며 양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중기 이유식 양과 분유량의 관계
이유식 양이 늘면 자연스럽게 분유량(또는 모유량)은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돌 전까지는 수유가 주된 영양 공급원이므로, 이유식을 잘 먹더라도 하루 최소 600ml 이상의 수유는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기 이유식 양과 분유량(1일 총량) 참고 가이드
| 이유식 양 (1회) | 이유식 횟수 (1일) | 분유량 (1일 총량) |
|---|---|---|
| 150ml | 2회 | 600 ~ 700ml |
| 180ml | 2회 | 500 ~ 600ml |
| 200ml | 2회 | 500ml 내외 |
위 표는 일반적인 참고 기준이며, 아기의 성장과 발달 상태에 따라 조절이 필요합니다.
중기이유식 양파와 양배추: 최고의 조합
중기 이유식 시기에는 다양한 채소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중 중기이유식 양파와 양배추는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고 영양이 풍부해 아기들이 특히 잘 먹는 꿀조합 식재료입니다.
- 중기이유식 양파: 익히면 매운맛은 사라지고 단맛이 강해져 이유식의 풍미를 더해줍니다.
- 양배추: 섬유질이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며, 비타민U가 위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 중기 이유식 양파 조합: 양파는 소고기, 닭고기와 같은 육류와 잘 어울리며, 양배추, 당근, 애호박 등 대부분의 채소와 좋은 조합을 이룹니다.
중기이유식 양배추 큐브 만들기 (양배추 삶는법)
매번 재료를 손질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큐브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 중기이유식 양배추 삶는법: 양배추 잎을 한 장씩 떼어 깨끗하게 씻은 후, 찜기에서 7~10분 정도 부드럽게 쪄줍니다. 끓는 물에 데치는 것보다 찌는 것이 영양소 손실이 적습니다.
- 찐 양배추를 믹서에 넣고 소량의 물과 함께 아기가 먹기 좋은 입자 크기(쌀알 1/3 정도)로 갑니다.
- 중기이유식 양배추 큐브: 완성된 양배추를 이유식 큐브 틀에 15~20g씩 소분하여 담아 얼리면 완성입니다. 양파 역시 같은 방법으로 큐브를 만들어두면 좋습니다.
아기의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중기 이유식 시기, 아기의 속도에 맞춰 양을 조절하고 영양가 높은 재료로 만든 큐브를 활용하여 즐거운 이유식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