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종류별 도수 한눈에 보기

소주를 선택할 때 도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최근에는 저도주부터 고도주까지 다양한 소주가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이 글에서는 소주 종류별 도수를 표로 정리하고, 브랜드별 특징과 도수에 따른 차이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소주 도수란?

소주의 도수는 알코올 함량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16도부터 25도 사이에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도수가 낮을수록 부드럽고 가벼운 맛이 특징이며, 도수가 높을수록 진한 알코올 풍미와 강렬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도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 소주 브랜드별 도수 비교

브랜드명 제품명 도수
하이트진로 참이슬 후레쉬 16.0%
하이트진로 참이슬 오리지널 20.1%
하이트진로 진로(제로슈거) 16.0%
하이트진로 진로골드 15.5%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5%
무학 좋은데이 16.5%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16.5%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 새로 16.0%
대선주조 대선 16.5%
대선주조 시원(C1) 19%
한라산 한라산 오리지널 21%
한라산 한라산 순한 16%
보해양조 보해소주 16.8%
보해양조 잎새주 16.5%
맥키스컴퍼니 선양 14.9%
맥키스컴퍼니 이제우린 16.5%
솔래원 맑은송이 19.5%
독도소주 독도 BLACK 17.3%
독도소주 독도 SILVER 27%
화요 화요17 17%
화요 화요25 25%

저도주 소주 (16도 이하)

저도주는 알코올 함량이 낮아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참이슬 후레쉬(16.0%), 진로(16.0%), 처음처럼 새로(16.0%)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 제품들은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이나 소주 초보자,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숙취 부담이 적고, 소맥(소주+맥주)으로도 자주 활용됩니다.

중간 도수 소주 (16.5~18도)

가장 대중적으로 소비되는 도수대입니다. 처음처럼(16.5%), 좋은데이(16.5%), 대선(16.5%), 보해소주(16.8%), 잎새주(16.5%) 등이 있습니다. 이 도수대의 소주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적당한 알코올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고루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도주 소주 (18도 이상)

도수가 18도 이상인 소주는 진한 알코올 풍미와 강렬한 맛이 특징입니다. 참이슬 오리지널(20.1%), 한라산 오리지널(21%), 시원(C1)(19%), 맑은송이(19.5%) 등이 있습니다. 일품진로(25%), 화요25(25%)와 같이 25도 이상의 고도주도 있습니다. 이런 소주는 소량으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특별한 자리나 전통 음주 문화에서 선호됩니다.

과일 소주 및 기타 저도주

과일 소주는 알코올 도수가 12~13%로 일반 소주보다 낮은 편입니다. 자몽에이슬(13%), 청포도에이슬(13%), 이슬톡톡(3%) 등이 대표적입니다. 달콤한 맛과 낮은 도수로 인해 술을 잘 못하는 분들이나 가볍게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결론

소주 종류별 도수는 브랜드와 제품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도주부터 고도주, 과일 소주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니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소주를 선택해보세요. 도수가 높을수록 진한 맛과 풍미를, 낮을수록 부드러운 목넘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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