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차례상에 올리는 떡은 주로 흰떡이나 절편, 또는 떡국용 가래떡을 사용합니다. 흰떡은 깨끗하고 순수한 의미를 담고 있어 조상께 올리는 정갈한 음식으로 여겨집니다. 절편은 떡살로 문양을 찍어 보기 좋게 만들며, 가래떡은 길게 뽑아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떡은 보통 차례상 중앙이나 과일 옆에 놓으며, 너무 화려하거나 색깔이 진한 떡보다는 소박하고 정갈한 떡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조상을 기리는 마음과 정성이므로, 가족의 전통과 합의에 따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