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한 쌈 채소의 대표 주자 상추, 집에서 직접 키우면 필요할 때마다 바로 뜯어 먹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습니다. 상추는 씨앗부터 키우기도 비교적 쉬워 텃밭 초보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작물 중 하나입니다. 상추 씨앗 파종 시기부터 발아율을 높이는 팁까지, 성공적인 상추 재배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상추 씨앗 파종 시기
상추 씨앗 파종 시기는 품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서늘한 기후를 좋아해 봄과 가을이 가장 좋습니다.
- 봄 파종: 3월 중순부터 5월까지
- 가을 파종: 8월 중순부터 9월까지
요즘은 유럽상추 씨앗, 로메인 상추 씨앗, 버터헤드 상추 씨앗 등 사계절 재배가 가능한 품종도 많아 베란다나 실내에서는 연중 상추 씨앗 심기가 가능합니다.
상추 씨앗 심는 방법
상추 씨앗 심기는 밭이나 화분에 직접 뿌리는 방법과 모종을 키워 옮겨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 토양 준비: 상추는 물 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양을 좋아합니다. 밭에 퇴비를 충분히 넣고 흙을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
- 파종: 15~20cm 간격으로 얕은 골을 내고 씨앗을 흩어 뿌리거나 5cm 간격으로 점뿌림합니다.
- 흙 덮기: 상추 씨앗은 빛을 받아야 싹이 트는 ‘광발아성’ 종자입니다. 따라서 흙을 아주 얇게, 씨앗이 보일 듯 말 듯 덮어주는 것이 상추 씨앗 발아의 핵심 팁입니다.
- 물 주기: 파종 후에는 분무기를 이용해 흙이 촉촉하게 유지되도록 물을 줍니다.
다양한 상추 씨앗 종류
시중에는 다양한 상추 씨앗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좋은 아삭이상추 씨앗, 포기가 탐스러운 포기상추 씨앗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다이소 상추 씨앗처럼 저렴한 가격에 소포장된 제품도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해보기 좋습니다.
솎아주기 및 수확
싹이 나고 본잎이 2~3장 나오면 솎아주기를 시작합니다. 최종적으로 포기 간 간격이 15~20cm가 되도록 솎아주면 튼튼한 상추를 키울 수 있습니다. 파종 후 약 40~50일이 지나면 겉잎부터 차례대로 수확하며 오랫동안 신선한 상추를 즐길 수 있습니다.
